#1. “그 사람과 친구들의 존재를 알고난 후 일년 동안 저와 제 친구는 지옥 속에서 살았어요.”(‘피지컬:100’ 김다영 폭로글) #2. “처음에 전학 온 날부터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까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모두 기억이 나서 괴롭습니다. 여전히 머릿속을 헤집듯이 괴롭히는 기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피크타임’ 김현재 폭로글) 한국 교육 현장의 ‘뇌관’인 학교폭력을 정면으로 건드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파장인 걸까. 최근 … ‘더 글로리’의 파장인가…연예계 휩쓰는 학폭 고발 계속 읽기